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한층 더 강력해진 액션과 웃음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색상의 타이틀 로고 속 <나쁜 녀석들>을 대표하는 카 액션과 마이애미의 풍경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 가운데 등을 맞대고 총을 겨누고 있는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의 모습은 마이애미 최강 형사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용의자가 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라는 카피가 더해져 이전 시리즈와 달리 경찰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 두 형사의 모습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6일(금) 공개된 런칭 예고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공개 장면을 포함한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이크’와 ‘마커스’ 콤비의 능글맞은 티키타카와 강도와의 액션 격투로 시작된 예고편은 이전 시리즈 보다 더 세진 액션 스케일과 웃음을 보장한다. 또한 ‘마커스’의 사위인 ‘레지’(데니스 그린)까지 등장하며 <나쁜 녀석들>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 과연 그가 이번 시리즈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 최악의 용의자가 되다” 라는 카피는 용의자가 되어 경찰에게 쫓기는 ‘마이크’와 ‘마커스’의 상황을 보여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거침없는 카 액션을 비롯해 런칭 예고편에서는 보지 못한 다양한 액션과 웃음 터지는 쿠키 영상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만의 대체불가 재미를 예고하며 시리즈 팬 뿐만 아니라 올여름 시원하게 터지는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 또한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메인 포스터와 145초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유수연 (yusu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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