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

폭염과 올림픽 속에서의 다채로운 콘텐츠 행사들

메타설명: 폭염과 올림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와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 등 다양한 콘텐츠 행사가 열립니다. 황정민, 염정아, 이혜리 등 배우들의 인터뷰도 함께 진행됩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크로스’ 제작보고회

이번 주 월요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크로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이명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염정아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영화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그의 아내 미선(염정아)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서울 용산 CGV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빅토리’의 언론시사회가 열립니다. 박범수 감독과 주연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빅토리’는 열정 가득한 치어리딩 동아리가 신나는 춤으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1999년 유행했던 김원준의 ‘쇼’, NRG ‘할 수 있어’, 디바 ‘왜 불러’, 터보 ‘트위스트 킹’ 등의 OST가 수록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터뷰 일정

이 밖에도 영화 ‘리볼버’의 주연 전도연의 인터뷰가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리며, ‘팬텀싱어 3’ 우승자 유채훈은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가집니다.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마친 배우 엄태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카페에서, 뮤지션 치즈 달총은 서울 성수동 카페에서 각각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마무리

이번 주는 폭염과 올림픽의 여파로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다소 줄어들 수 있지만, 다양한 영화 제작보고회와 인터뷰들이 준비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각 행사에 참여하는 배우들과 감독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