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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아"∙"선재야" 명확한 딕션으로 끊임없이 불러주니 홀렸다 [Oh!쎈 레터]
요즘 이름을 잃은 배우들이 화제다. 캐릭터의 강렬함과 대중적 인기로 배우가 해당 인물의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를 말한다.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전재준(박성훈),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장이수(박지환)에 이어 tvN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김지원 분), 그리고 '선재 입고 튀어'의 류선재(변우석)가 그 주인공이다.김지원은 2010년 데뷔 후 드라마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나의 해방일지’ 등에서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과 아름다운 미모, 대체불가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쌈, 마이웨이'의 최애라, '나의 해방일지'의 염미정 등 그간 인생캐를 여럿 만난 그이지만 이번 '눈물의 여왕'의 홍해인은 또 남다르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