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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할리웃POP]'61세' 톰 크루즈, 세월이 야속하네..상의 탈의 휴가 포착

by 모르지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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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톰 크루즈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과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즐겼다. 톰 크루즈는 이냐리투 감독과 차기작을 함께 할 예정이다.

외신은 "톰 크루즈가 네이비 수영복을 입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라며 "두 사람은 이날 거대한 요트를 탑승한 후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냐리투 감독은 2015년 디카프리오에게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레버넌트' 이후 톰 크루즈와 첫 번째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이냐리투 감독이 제작 및 감독을 맡고 크루즈는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새로운 '미션 임파서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할리우드 파업으로 한때 촬영이 중단됐으나 다시 무사히 재개, 오는 2025년 5월 23일을 개봉일로 잡았다. 또 톰뿐만 아니라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바네사 커비 등 스타들이 다시 출연한다.

배재련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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