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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맨 박명수와 딸 민서/뉴스엔DB, 한수민 소셜미디어 캡처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딸 민서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뮤지컬단 창작 뮤지컬 '다시, 봄' 주인공 배우 예지원, 황석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지원은 열 살 때부터 무용을 배워 국립전통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석정 언니와 저의 공통점이다. 저는 한국무용 했고 언니는 피리를 하셨다. 다음엔 언니가 피리를 부시고 저는 한국 무용을 하는 걸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딸 민서를 언급하며 "저희 아이도 한국무용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예지원 씨가 한국무용을 하셨다는 얘기를 들으니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박명수는 "제 아이는 딸이고 아직 살풀이할 정도의 나이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권미성 misu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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