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마약 루머 부인 “무혐의 나와, 무고죄로 고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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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티아라 아름, 마약 루머 부인 “무혐의 나와, 무고죄로 고소할 것”

by 모르지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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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마약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이아름은 4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경기광명경찰서로부터 받은 문자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중간 통지]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피고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피고발인 귀하가 제출한 의사의 처방전 등으로 명백히 범죄혐의점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불송치함을 알려드립니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아름은 "이번 사건에 있어서 루머로 돌았던 것 중에 하나가 마약사건이었다.

저는 마약 같은 거 하는 사람 아니다.

 

전남편이 아이들 관련해서 혹은 마지막 이혼소송이다 보니 별의별 사건을 저에게 떠밀려고 조작을 하여 소송에 관련된 모든 것에 유리하게 하려 노력했던 것들이다.

 

터무니없는 경찰 측의 연락을 받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역시 결과는 저는 무혐의가 나왔고, 당연히 하지 않았기에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다. 그래서 저는 무고 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름은 티아라 탈퇴 후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아름 소셜미디어 글 전문이다

진실규명 (마약? 참 진짜..^^)

이번 사건에 있어서 루머로 돌았던 것 중에 하나가 마약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셨죠. 저는 마약 같은 거 하는 사람 아닙니다.

 

마약도 마약이지만, 저에 대해 루머로 도는 모든 것들에 있어, 아이들 문제까지. 그 어느 하나 부끄러울 것 없이 살았습니다.

특히 아이들 사건은 정말 거짓 하나 없이 아이가 주도하여 저에게 말해 시작된 것이기에 반드시 아이들은 저에게 올 것입니다.

김영 X 씨가 아이들 관련해서 혹은 마지막 이혼소송이다 보니 별의별 사건을 저에게 떠밀려고 조작을 하여 소송에 관련된 모든 것에 유리하게 하려 노력했던 것들입니다.

 

터무니없는 경찰 측의 연락을 받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성실히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 후 역시 결과는 저는 무혐의가 나왔고, 당연히 하지 않았기에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고 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합니다.

 

본인이 마약과 도박을 했을지언정 오히려 제가 했다며 경찰서에 제보를 했던 무모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증거와 함께 글을 올립니다.

 

반복되어 소란스러운 사건들도 하나씩 잘 해결해 나가고 있으니, 가끔 인스타로 올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친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그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마음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좋은 결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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