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딸 배우 조혜정의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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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조재현딸 배우 조혜정의 유튜브 채널에서 활동중

by 모르지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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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휴투브 캡처

 

'조재현 딸' 조혜정, 업계불황 속내 "힘들다 생각하면 괴로울 뿐, 회사 나가서 연습한다"(조혜정) 조재현 딸 조혜정이 업계 불황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20일 배우 조혜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Vlog | 복싱하고, 밥 먹고, 본업 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정은 "도대체 내가 왜 스케줄을 이렇게 잡은 걸까. 너무 피곤해"라며 오프닝을 열었다.

 

복싱장에 도착한 조혜정은 "제가 좋아하는 복싱 하러 왔다. 복싱은 약 2년 전에 시작했는데 요즘 실력이 조금 는 것 같아서 길게 담아봤다. 멋지지 않나"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계속 뛰면서 해야 하는데 저는 안 뛴다"라고 덧붙이며, 쉬지 않고 복싱하는 모습이 멋지지 않냐며 자랑했다.

 

이어 조혜정은 "선생님이 호기심이 많으셔서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 길게 대답하려고 노력한다. 오래 쉬기 위해서"라는 비밀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시간, 조혜정은 생일 축하를 위한 식사 장소에 도착했다. 먹방에 어색해하던 조혜정은 나오는 음식을 소개하며 "너그러이 이해해 달라. 분발해서 멋진 먹방 보여드릴 수 있는 저를 기다려 달라"라는 당부를 남겼다.

 

배우 본업 활동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조혜정은 "요즘 작품 수가 줄어들어 업계가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근데 힘들다 힘들다 생각하면 마음만 괴롭지 나아지는 건 없다. 그래서 저는 올라갈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도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무의미한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생각하거나 괴롭고 힘들고 지친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부족한 부분들을 개선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잘 써보는 거다"라는 다짐도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에 자주 간다는 조혜정은 "회사에서 수업, 연습도 해보고 영상도 찍고 이것저것 한다. 꽤나 열심히. 딴짓도 하긴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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