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2024/12/071 강동원·전지현·손예진 외 2518명 "윤석열, 파면·구속하라"...'비상계엄' 규탄 성명 봉준호 감독을 포함한 강동원, 전지현, 손예진 등 영화인들이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했다.7일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학생 등 77개 단체 및 2518명 영화인 일동은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성명서를 통해 영화인들은 "작금의 혼란한 상황을 극복하고, 추락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극복할 수 있는 제1의 전제조건은 윤석열의 대통령 직무수행을 정지시키는 것"이라며 "탄핵이 가장 빠른 길이라면 탄핵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그 이외에 파면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가장 신속한 길을 찾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방송을 통해 만천하에 내란죄 현행범임이 밝혀진 윤석열과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계엄세력들의 구속 및 단죄는 타협 불가능한 자명한 수순"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영화.. 2024.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