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대해서 법적 대응을 말했다

CCTV 9대, 현관엔 없었다"…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해명에 PPT 반박대해서 법적 대응을 말했다

최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의 훈련소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는 자신의 훈련소에 CCTV가 9대 설치되어 있음을 해명했지만, 직원들은 현관에 CCTV가 없다는 주장을 PPT로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강형욱 씨는 자신의 훈련소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CCTV를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이는 투명성과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전 직원들은 이에 대해 훈련소 내 일부 구역, 특히 현관에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음을 강조하며, 강형욱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PPT 자료를 통해 훈련소의 각 구역을 보여주며 CCTV의 부재를 증명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은 훈련소 내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들을 공개하며, 강형욱 씨의 운영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형욱 씨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강형욱 씨는 "CCTV 설치는 고객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였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