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범근(97년), 이미주(94년) 솔로 데뷔 1주년 축하→대놓고 럽스타 시작

송범근 ♥이미주 솔로 데뷔 1주년 축하→대놓고 럽스타 시작 ©포토친구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했다.

5월 17일 미주는 "미주 솔로 데뷔 1주년입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미주가 되겠습니다"라며 "1주년, 2주년, 3주년 100주년까지 함께해요"라고 솔로 데뷔 1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미주는 "조만간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미주야 축하해"라고 말했다. 또 미주는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가 더 잘할게"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미주는 화보 촬영 모습, 팬들의 데뷔 1주년 기념 선물 등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예쁜 미주 솔로 데뷔 1주년 축하해", "다음 솔로도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른 봤으면 좋겠어", "미주 님 청순하고 예쁘네요",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등의 축하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미주와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이자 축구선수 송범근도 '좋아요'를 눌러 달달함을 자아냈다.

송범근 외에도 배우 전소민, 모델 주우재도 '좋아요'를 눌러 미주의 1주년을 축하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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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연인 송범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미주는 멤버들의 질문 공세에 "(공개 연애 후) 그 친구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라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 겉보기엔 사나워 보이지만 정말 애교쟁이다"라고 솔직하게 남자친구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1994년생인 미주는 3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권미성 mis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