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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새단장한 자가 정원을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4회에서는 4개월간의 다이어트 끝에 '팜유 보디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행복한 '팜유 타임'을 맞이했다.

 

이날 보디프로필 촬영을 끝낸 팜유는 편하게 '보상데이'를 맞이하기 위해 박나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박나래는 처음으로 자신의 집에 방문한 전현무에게 달라진 정원을 공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박나래 집의 정원은 거의 공원 수준. "수목원처럼 해놨다"는 말처럼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나래는 "밖에 약속을 안 잡으니까 정원을 많이 가꿨다. 잡초는 다 뽑았다"고 설명했고 박나래 집에 와본 적 있는 이장우까지 "이렇게 좋아?"라며 입을 떡 벌렸다.

심지어 분수대도 있었다. 박나래가 "여기는 소소한 내 분수대다. 동전 던지라"고 하자 전현무는 "로마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이어 로즈마리, 딜, 애플민트, 바질, 쌈채소, 산마늘, 쑥갓 등도 잔뜩 심어놨음을 자랑했고 전현무는 박나래를 "도시 농부"라고 비유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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