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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삼식이 삼촌' 송강호 "데뷔 35년 만에 첫 드라마, 긴장되고 만감 교차"

by 모르지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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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강호 ⓒ곽혜미 기자

▲ 송강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강호가 데뷔 이후 첫 드라마에 나서며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배우,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강호는 "영화 데뷔 이후 28년 째가 됐고, 연기 생활을 한지가 35년 째다. 그렇게 영화나 무대 위에서 관객 분들에게 인사드린 지 35년 만에 드라마로 나서게 됐다. 조금 낯설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설레기도 한다. 만감이 교차하는 자리인 것 같다"고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긴장한 것이 보이느냐"며 웃음 지어 눈길을 모았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오는 15일 디즈니+ 첫 공개.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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