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 여동생과 운동하는 서진왕자…할리우드식 구역질에 귀염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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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박서진, '살림남' 여동생과 운동하는 서진왕자…할리우드식 구역질에 귀염폭발

by 모르지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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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매의 티키타카로 토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이는 '츤데레 오빠'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검정고시를 앞둔 여동생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운동 코칭에 나섰다.

 

최근 박서진의 공식 인스타에는 '여동생 데리고 운동 시키는 착한 오빠, 대신 핀잔은 좀 견뎌야 함'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서진은 여동생 박효정과 운동을 나왔고 달리기로 워밍업을 한 박서진은 여동생에게 "풀어라"라며 스트레칭을 하라고 한다. 오빠 박서진을 따라 허리와 팔을 돌리던 박효정은 마음 같지 않게 쉐킷 쉐킷 바운스를 타게된다. 이를 본 박서진은 "아니 이렇게 풀라고 흔들라는 게 아니라"라며 한소리 한다.

 

여동생 박효정의 스트레칭을 보다 못한 박서진은 "이거 해봐라"라며 직접 시범을 보여준다.

여동생은 무릎을 세운 상태로 상체를 굽혀보지만 팔이 바닥에 닿지 않는다. 박서진은 무릎을 탁탁 치며 "무릎을 수그리고 해야 될 거 아이가!"라고 말하자 여동생은 "아 이러면 나도 되지"라며 오빠의 핀잔에도 방글 방글 귀엽게 웃으면서 "잘하제?"라고 말한다.

 

급기야 박서진은 답이 안 나온다며 국민체조부터 하라고 한다. 그 시절 추억 속 국민체조 BGM을 입으로 부르며 여동생은 국민체조를 시작하더니 팔 몇 번을 돌리고는 하리우드식 구역질을 하며 귀여움이 폭발한다.

 

스트레칭으로 여동생과의 케미를 발산한 박서진의 영상을 본 팬들은 "울 가수님 싱겁게 툭툭하는 말에 묘한 매력 있어요", "운동 시켜주는 오빠! 부러워요 삼천포 남매 파이팅", "난 효정씨 팬이에요",

"현실 남매의 대화를 보여주는 살림남 보고 박서진씨 팬 되었어요. 두 분 너무 재미있어요",

"이런 오빠 없어요 나는 효정씨가 되고 싶어요"등으로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또한, 현실남매의 빅 케미를 보여주는 박서진과 박효정이

 

출연하는 KBS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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