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수지, '원더랜드' 개봉일 확정에 응답..홍보요정 활약 시작 배우 박보검, 수지

박보검, 수지가 '원더랜드' 홍보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22일 영화 '원더랜드'의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원더랜드'가 드디어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이와 동시에 캐릭터 스틸 및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원더랜드'는 '만추'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데다,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0년 크랭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소식은 잠잠해 팬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원더랜드'가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친 것. 이러한 가운데 캐릭터 스틸, 티저 예고편으로 베일을 벗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이에 주역인 박보검, 수지는 예고편을 공유하며 팬들과 함께 들뜬 마음을 표해 앞으로 이들이 홍보요정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5일 개봉한다.